구운몽 마지막편: 꼰대와 미필적 고의의 한국인 한명April 26, 2016 도대체 한국 사회가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왜 유능한 청년들이 오로지 취업준비만을 위해 몇 년의 노력을 쏟아 부어야... Main구운몽0 Comments
구운몽 (8): 유럽이 복지를 실천하는 방법 한명April 12, 2016 ‘유럽’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딘가 낭만적이고 고즈넉한 느낌의 도시 풍경이 펼쳐진다. 유럽은 그런 이미지에... 구운몽0 Comments
구운몽 (7): 당신의 이성애주의는 안녕하십니까 한명March 29, 2016 “이성애자시죠?” 태어나서 이런 질문을 경험해 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처음 만난 사람도, 심지어 말 한 마디... Main구운몽사회0 Comments
구운몽 (6): 한국의 페미니스트가 꿈꾸는 ‘낭만’ 한명March 15, 2016 “그래서 사귀면 키스는 해?” 외국인 친구들과 이성관계에 대한 얘기를 하던 중 불쑥 이런 질문이 튀어나왔다.... Main구운몽사회0 Comments
구운몽 (5): 지금, 우리가 꾸는 ‘탈조선’의 꿈 한명March 1, 2016 요즘 뉴스를 보고 있노라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탈조선’ 해야겠다는 생각뿐이다. 등록금이 비싸다... 구운몽대학사회2 Comments
구운몽 (4) : 나는 민주주의가 피곤하다 한명February 16, 2016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목요일에 봅시다. 아, 시위 가는 학생들은 다음 주에 보고요.” 유럽에서의 컬쳐 쇼크를... 구운몽사회0 Comments
구운몽 (3) : 기억하는 것도, 우리의 책임이다. 한명February 2, 2016 결국 ‘그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지난 12월 28일, 한국과 일본 양국 정부가 ‘위안부’((본래 위안부라는 표현은... 구운몽사회0 Comments
구운몽 (2) : 나는 나의 어떤 점을 부끄러워할 수 있습니까 한명January 19, 2016 자기소개서를 쓰다 보면 항상 비슷한 부분에서 글이 턱 막히곤 한다. 바로 단점 소개하기다. 단점은 말 그대로 단점인데... 구운몽사회1 Comment
구운몽 (1) : 21세기, 오리엔탈리즘의 맨얼굴 한명December 22, 2015 니하오. 혹은 오하요. 이상하게도 내가 유럽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첫 마디는 중국어이거나 일본어였다. 이런 인사말이... 구운몽문화사회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