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에 산다는 것 저녁하늘January 4, 2015 그러니까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다. 모르는 게 당연한 걸 수도 있지만. 이 나이 먹도록, 이 시대에 이르도록, 여태껏... 감성 미스핏츠0 Comments
잣대 애욕이December 19, 2014 회사에 입사 하기 전에는 열심히 산다는 게 그저 멋있는 일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다. 목적이 무엇이 되었든 열심히... 감성 미스핏츠2 Comments
결론이 없는 글 미스핏츠December 8, 2014 멍-. 너무 추워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사실 이보다 추운 날에도 아무렇지 않을 때가 더 많지만, 그런... 감성 미스핏츠0 Comments
815를 그린다. 비가오려나November 27, 2014 815콜라라는 게 있었다. 벌써 10년이 더 된 일이다. 우리나라는 IMF의 공기에 무섭게 눌려 있었다. 기업은 줄줄이... 감성 미스핏츠0 Comments
플라스틱 우주 전전November 16, 2014 상자에 새를 넣고 닫아본 사람은 모든 시선을 외로움으로 파악한다 CC by 전전 상자가 닫힐 적에 마지막으로 본... 감성 미스핏츠0 Comments
컨피던스 論 미스핏츠November 6, 2014 자전거를 대충 중도 근처에 세워놓는다. 학교에 오긴 왔는데 잠이 덜 깬다. 졸린 몸을 자판기 앞까지 끌고 간 후... 감성 미스핏츠1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