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운대신문, -조무성 전 이사장 1심판결 받아중앙대, 잠망경 – [기획] 강의실이 있는데 왜 빌리질 못하죠? 

서강대, 서강학보 – 경영학부 성희롱 자보 사태 후속 조치 일단락돼

 

국민대, 국민저널 – 제 45,46,47대 총학생회 예/결산안 분석… 과거의 거울로 현재 비추기

 

한예종, 한국 예술 종합학교 신문- 부끄러운 부정선거,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경인 인하대학신문, ‘중운위 녹취록’ 논란가톨릭대, 가대학보 –학생대표는 ‘시큰둥’ 
강원/제주 제주대신문 – 베일에 둘러싸인 석좌교수, 그들은 누구인가?관동대, 가톨릭관대신문 – 2015학년도 장학금 종류.금액 ‘대폭확대’ 
충청 선문대신문, 개선 필요한 강의환경과 강의평가 제도카이스트 신문, 동아리 민원, 활동 지침으로 관리한다 

충대신문, 우리학교 소통문화에 대해 질문하다!

 

영남 한국해양대신문, 자 이제 시작이야! 과비 투명성을 위한 첫 걸음포항공대신문, 기획취재- 중운위 예산 심의 

부산대, 부대신문, 최우원 교수 “노무현 대선조작 증거 제출하라”, 정치색 강요 논란

 

부경대신문, 효율성 떨어지는 사회봉사 학점신청

 

울산대신문 –복수전공자 학칙 허점 이용 학점 사냥

호남 조선대, 조대신문 – 변질된 성년의 날에 가려진 5.18원광대, 원대신문-[고슴도치] 불편한 강의실 책걸상 

순천대, 순천대신문, 학내 일부 건물 누수 문제 임시적으로 해결

안녕하세요 전국구 미소녀 하이네입니다. 기말고사는 다들 잘 보셨으리라 믿습니다.

ㅎ...................;ㅁ;

ㅎ……………….;ㅁ;

 

이번 대학언론 브리핑은 한 학기의 마지막호인 종강호들을 모두 모아 브리핑을 해보았습니다.

종강호인 만큼 학생회 중간평가, 한 학기를 정리하는 기사들이 많았지만, 개별 대학에 있는 학내보도를 위주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서울>

서울지역은 대학 광운대신문의 조무성 전 이사장의 사학비리 관련 판결과, 중앙대 잠망경의 강의실 대여문제, 서강대 서강학보의 경영학부 성희롱 자보 사태 후속조치, 국민대 국민저널의 학생회 예결산안 분석, 한예종신문이 보도한 부정선거 사건에 대한 보도를 선정했습니다.

 

광운대신문, -조무성 전 이사장 1심판결 받아

사학비리 논란의 조무성 광운대 전 이사장의 1심 판결 결과가 나왔습니다. 항소심과 상고심에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유죄판결을 받았으니 반길 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사학비리가 줄어들기 위해서는 대학 운영에 있어 구성원의 권한과 학사분규 발생시 정부당국의 적극적인 개입이 가능하도록 법이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광운대 구성원들이 이 문제를 어떻게 잘 해결할지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중앙대, 잠망경 – [기획] 강의실이 있는데 왜 빌리질 못하죠?

학생들이 자치활동을 하거나, 학술활동을 하기위해 강의실을 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행사가 ‘정치적이다’는 이유로 거부하거나, 심지어는 학사분규와 관련한 교수들의 강의실 대여도 불허하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이는 대학당국이 구성원들의 활동을 ‘검열’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일제시대도 아니고 ‘검열’을 해서 구성원의 활동을 침해한다는 것은 분명 문제입니다.

거 참 정신들 못차리시네..

거 참 정신들 못차리시네..

서강대, 서강학보 – 경영학부 성희롱 자보 사태 후속 조치 일단락돼

지난 2월, 서강대학교 신입생 행사가 그 당시 선정적인 행사로 언론에 보도됐고, 사회적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 문제와 관련해서 서강대 내부에서 후속조치를 밟았는데요. 대충 그 결과들이 나왔습니다.  가해자들에 대한 봉사활동 처분과 교내 성평등 상담소가 주관한 두 차례에 걸친 교육, 경영학부 학생회 자체적인 자치규약 확립 및 재발 방지교육이 주된 골자인데요.

다음번 행사에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들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국민대, 국민저널 – 제 45,46,47대 총학생회 예/결산안 분석… 과거의 거울로 현재 비추기

국민대 국민저널이 최근 3년간 총학생회의 예/결산안을 분석했습니다. 학생회비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학생회비의 운영추이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자료입니다.

이런 기사들을 통해서, 학생들이 학생회비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굉장히 잘 파악할수 있습니다.

 

한예종, 한국 예술 종합학교 신문- 부끄러운 부정선거,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한예종이 두번의 재선거 끝에 총학생회를 선출했지만, 당선자가 입후보자 시절에 학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여론조작을 했던 것이 덜미를 잡혔습니다. 단순히 이 사건만으로도 논란이 많은데, 커뮤니티 운영자와 당선자간 커뮤니티 운영금 지원 논란이 발생하면서 다양한 문제점들이 노출된 사건입니다.

부정선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생회칙을 개선할 필요도 있고, 공정선거를 위한 사전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와 더불어, 대학 커뮤니티 사이트의 투명한 운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인>

경인지역은 인하대 중운위 녹취록 사건, 가대학보의 학내 안전문제에 대한 학생대표자들의 인식을 엿볼수 있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인하대학신문, ‘중운위 녹취록’ 논란

인하대학교 중운위에 참관한 학생이 중운위 녹취록을 공개하였습니다. 이 녹취록에서 중운위원들의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태도가 문제가 되어 학내 논란이 발생했고, 심지어 타 커뮤니티에서도 녹취록이 유출되면서 인하대학교 학생사회가 시끄럽습니다.

‘학생회의 권력은 학우로부터 나온다’고 했습니다. 이 점을 상기하고 학생회를 운영해야할텐데 말이죠.

 

가톨릭대, 가대학보 –학생대표는 ‘시큰둥’

지난해, 가톨릭대학교에서 ‘몰카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학생대표단이 학생사회내에서 사건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개 학내 성폭력 사건이 발생하면 학교측이 대응하기 전에 학생회에서 대응해서 자체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는데, 이 경우에는 그것이 잘 작동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학생회의 모토에 대해서 좀 더 고민했으면 합니다.

 

<강원/제주>

강원, 제주지역은 제주대신문이 보도한 석좌교수문제, 가톨릭 관동대신문의 장학금 확충보도를 선정해보았습니다.

 

제주대신문 – 베일에 둘러싸인 석좌교수, 그들은 누구인가?

제주대신문이 석좌교수 임용과 관련한 보도를 냈습니다. 석좌교수는 학문적 업적이 뛰어난 사람들을 임명하는데, 선발과정에서부터 이후 관리에 있어서 허점이 드러났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석좌교수님들 역시 학내 구성원이라 어느정도는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이 필요합니다. 학교측이 석좌 교수 임용과 관리를 개선해야 할 것 같습니다.

 

관동대, 가톨릭관대신문 – 2015학년도 장학금 종류.금액 ‘대폭확대’

관동대가 장학금의 종류와 금액을 확대했습니다. 확대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이 받기 쉽게 절차와 조건을 잘 알려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충청>

충청지역은 선문대, 카이스트, 충남대의 보도를 선정했습니다. 선문대는 강의환경과 강의평가제를, 카이스트는 동아리 활동과 관련한 보도를, 충남대는 학내 소통문제에 대한 보도를 선정했습니다.

 

선문대신문, 개선 필요한 강의환경과 강의평가 제도

선문대 신문이 강의 환경과 강의 평가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학내 열악한 시설에 대한 문제부터 해서, 강의 난이도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그리고 강의평가제의 문제점도 지적했는데요. 학생회의 모니터링 강화와 학교측의 제도개선이 절실해 보입니다.

 

카이스트 신문, 동아리 민원, 활동 지침으로 관리한다

카이스트에서 재미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동아리들의 민원을 처리하는 방식을 각 분과의 규칙을 통해서 해결하도록 하는 방안인데요. 학생자치에 있어 꽤 많은 진전을 이룩할수 있을 것 같아보입니다.

 

충대신문, 우리학교 소통문화에 대해 질문하다!

충대신문이 학내 소통문화와 관련한 기획기사를 싣었습니다. 대부분 학내 문제가 발생하면 소통이 안되고, 공론화가 안되어서 제대로 해결되지 못하는데, 이런 기획기사를 통해서 학내 소통문화가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영남>

영남지역은 한국해양대, 포항공대, 부산대, 부경대, 울산대 신문의 보도를 선정했습니다. 학생회비의 투명성과 관련한 보도 두개와, 부산대 최우원교수 사건, 부경대의 봉사학점 문제, 울산대의 학칙헛점에 대한 보도를 뽑았습니다.

 

한국해양대신문, 자 이제 시작이야! 과비 투명성을 위한 첫 걸음

매해마다 학과 학생회비의 투명한 운영과 관련한 논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양대에서도 이런 문제가 제기되었는데요. 해양대 학생회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도모하고 있다고 합니다.

 

포항공대신문, 기획취재- 중운위 예산 심의

포항공대신문이 학생회비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기획기사를 싣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학생회비의 투명한 운영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이 기사는 굉장히 좋은 시도입니다. 여기서 학생회가 예산심의를 허술하게 한 사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서 끝나지 않고 학생회 차원에서 해결책이 나왔으면 합니다.

 

부산대, 부대신문, 최우원 교수 “노무현 대선조작 증거 제출하라”, 정치색 강요 논란

부산대학교 최대의 이슈메이커, 철학과 최우원 교수님이 또다시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과학철학 과목을 강의하던 중, ‘2002년 대선에서 부정선거가 발생하고, 개표기 조작이 있었다.’며 수강생들에게 레포트를 제출해라고 했다고 합니다.

음모론 수준의 이야기를 하는 것 까진 그렇다고 쳐도, 학생들의 성적에 반영되는 레포트 의 주제로 정했다는 것은 명백한 학생들의 수업권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최우원 교수님이 좀 더 냉정하게 생각했으면 합니다.

13등급 수꼴꼰대능력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13등급 수꼴꼰대능력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부경대신문, 효율성 떨어지는 사회봉사 학점신청

pknu-horz

 

봉사학점은 봉사활동을 통해서 학점을 채울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부경대학교에서는 학점인정 절차가 까다로워 학생들의 불만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학점을 채우려는 학생들을 걸러내기 위함이라지만, 봉사활동 인정속도가 느리고, 정보공개도 미흡한 점은 별개로 생각해야 합니다.

부경대학교 본부측의 제도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울산대신문 –복수전공자 학칙 허점 이용 학점 사냥

울산대에서는 학칙의 허점을 이용해 복수전공자들이 교양수업에 들어와 학점을 사냥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 전공자들과 형평성을 맞춰야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호남>

호남지역은 조선대학교 조대신문의 5.18 관련 보도, 원광대 원대신문의 강의실 책걸상 관련 단신, 순천대의 학내 시설문제와 관련한 보도를 싣었습니다.

 

조선대, 조대신문 – 변질된 성년의 날에 가려진 5.18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일이 성년의 날 행사로 인해 제대로 조명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적어도 5.18주요 장소였던 조선대에서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고 하니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성년의 날 행사도 중요하겠지만, 그 이상 중요한 날을 좀 더 기억했으면 합니다.

 

원광대, 원대신문-[고슴도치] 불편한 강의실 책걸상

일체형 책걸상에 대한 불편함은 어느 대학에서나 마찬가지 인가봅니다. 이런 불편한 책걸상 말고도 다양한 책걸상들이 존재하는데, 왜 대학에서는 일체형 책걸상을 선호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순천대, 순천대신문, 학내 일부 건물 누수 문제 임시적으로 해결

 

sooncheon

 

국립대학인 순천대의 학내 일부 건물에서 누수문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누수문제 해결까지 시간이 걸린 이유는 인력부족과 예산부족이라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배경에는 국립대학에 대한 예산 배정문제가 깔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국립대학 예산은 대형국립대에 집중되어 있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렇다보니, 중소규모 국립대들이 재정문제에 노출될 위험이 매우 큽니다. 중소규모 국립대학에 대한 국가의 예산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마치며>

한 학기가 끝났습니다. 메르스 파동으로 인해 여름 농활이 대부분 취소되어 계절학기를 하거나, 아니면 개인 취미활동이나 아르바이트등을 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방학기간 알차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학언론 브리핑은 다다음주에, 상반기 결산으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