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국대, 동대신문 – [동악로에서] 학생회의 주인은 학생이다.동덕여대학보 – 우리대학 여성학 전공과정 폐지돼성균관대, 고급찌라시 – SKK 人 Ship의 1학기를 되돌아 보며숙명여대, 숙대신보 – 학우 55.9%, 75분 수업 “비효율적이다”한성대신문- 총대의장이 총학생회장의 권한 겸임, 하지만 공식적 발표는 없어
경인 가톨릭대학보- ‘기록’ 없이 ‘기억’ 되고 있는 전학대회단대신문-신영철 전 대법관 석좌교수직 유지 논란한신대신문- 학생주권 실현의 바람, 학생탄압의 불 끌수 있을까
충청 카이스트 신문 – 26분간 지속된 전산오류, 새내기 수강 신청 못해충남대, 충대신문 – 학장님 저희가 배운게 커뮤니케이션충북대, 충북대신문 –발로 뛰기엔 벅찬 우리학교 캠퍼스
강원/제주 연세춘추 – 일방적인 통학버스 노선변경 공지 논란제주대신문 – 한 눈에 파악하는 ‘한 학기 학내 이슈’한림대신문 – 인문대 학생회도 개설 학점 조정 성명서 “학생들 학습권 보장해 달라”
영남 경북대신문 – 대학의 자율성을 보장하라동의대신문- 39% 만족, 48.5% 보통, 학우들 마음에 꼭 맞는 축제부산대, 부대신문-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보’ 사진전 및 퍼포먼스 개최영남대, 영대신문 – [뉴스진단] 학생건의함, 학생불편 개선됐나한동대신문 – 제 20대 총학 선거 논란은 오늘도 진행중
호남 원광대, 원대신문 – 대동제 주점 포스터 선정성 논란

안녕하세요. 전국구 미소녀 하이네입니다. 6월 1주차(5/22~6/5) 대학언론 브리핑입니다. 지난주에 올렸어야 했는데, 제가 기말고사 시험준비와 과제폭풍에 시달리다가 미뤄졌습니다. 대학언론 브리핑 독자 여러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입니다.

<서울>

동국대, 동대신문 – [동악로에서] 학생회의 주인은 학생이다.

동국대학교 동대신문의 칼럼입니다. 학생회의 임기가 끝나면, 다음번 학생회에게 ‘인수인계’를 해야하는데, 인수인계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을 비판하는 칼럼입니다.

학생회의 역량을 유지하고,  제대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인수인계가 필요합니다. 아무리 경쟁상대였다고 해도 말이죠. 이렇게 인수인계를 제대로 안하는 것은 학생회의 전통이 단절될 위험성을 안고 있습니다.

정신차려 이 학생회야

동덕여대학보 – 우리대학 여성학 전공과정 폐지돼

80년대부터 여성인권에 대한 담론이 국내에 대두되면서 여대를 중심으로 여성학 과정이 신설되었고,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여성학 과정이 축소되거나 사라지는 상황들이 계속되고 있는데요.결국 동덕여대도 학기중에 여성학 과정이 폐지되었습니다. 여권이 신장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성평등이라고 하는 영역에 있어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이렇게 축소되는 것은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성균관대, 고급찌라시 – SKK 人 Ship의 1학기를 되돌아 보며

성균관대 고급찌라시가 총학생회의 상반기 공약평가 기사를 올렸습니다. 다른 대학언론들도 이맘때쯤이면 학생회 중간평가 기사들을 올립니다. 그런데, 고급찌라시는 고급찌라시 특유의 분위기로 성균관대 총학생회를 평가했는데요.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숙명여대, 숙대신보 – 학우 55.9%, 75분 수업 “비효율적이다”

숙명여대가 75분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숙대신보에서 학생들의 호응도를 조사했는데, 학생들의 절반 이상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일부 학생들은 원하는 수업을 수강하지 못하는 단점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50분제, 100분제 수업에 비해 좋은 점이 분명 있겠지만, 자유로운 시간표 조절이 가능하도록 학교에서 시스템을 구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한성대신문- 총대의장이 총학생회장의 권한 겸임, 하지만 공식적 발표는 없어

재선거조차 무산된 한성대는 결국 학생회칙에 따라 총대의장이 총학생회장의 권한을 대행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공식적인 발표가 없었다는 점은 아쉬운 지점입니다.

<경인>

가톨릭대학보- ‘기록’ 없이 ‘기억’ 되고 있는 전학대회

가톨릭대 전학대회 결과가 기록되지 않고 있다는 가톨릭대학보의 보도입니다.

사실, 전학대회를 해서 회의록을 만들어도 보는 학생들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록을 하는것이 다음 학생회를 하는 사람들, 그리고 전학대회 내용이 궁금한 학생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된다는 것은 부정할수 없습니다.

악쓰고 수업시간에 필기 열심히 해도 기억 안나는데 흘려 듣는 전학대회 내용은 기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니 아 그렇다고 내가 필기를 열심히 한다는건 아니야....

수업시간에 복학생 패기로 이악물고 필기 해도 기억 안나는데 너희가 대충 흘려 듣은 전학대회 내용은 기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니 (아 그렇다고 내가 필기를 열심히 한다는 말은 아니야…) – 편집자 주

단대신문-신영철 전 대법관 석좌교수직 유지 논란

신영철 전 대법관은 ‘촛불시위 재판 외압논란’으로 윤리위원회에 회부되었던 전력이 있던 사람입니다. 사법부의 공정한 판결을 방해했던 사람이죠.

그런데, 단국대가 신영철 전 대법관에게 석좌교수직을 주겠다고 하자, 구성원들이 강력하게 반발을 했습니다. 학교측은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받아들였지만 결국에는 이를 번복하는 행동을 저질렀습니다.

참 씁쓸합니다.

한신대신문- 학생주권 실현의 바람, 학생탄압의 불 끌수 있을까

한신대학교가 학사 행정을 비판한 학생들을 고소함과 동시에 징계 절차를 밟고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학풍이 진보적인 한신대가 이렇게 고강도의 압력을 행사하는 것은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신대학교 본부가 좀더 관용을 베풀었으면 합니다.

학교가 학생에게 고소라니!!

<충청>

카이스트 신문 – 26분간 지속된 전산오류, 새내기 수강 신청 못해

카이스트에서 전산오류로 인해 신입생들이 수강신청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1분 1초가 중요한 수강신청전쟁에서, 신입생들이 전산오류로 수강신청을 못하게 만든 것은 매우 아쉬울 따름입니다.

카이스트에서 이에 따른 대책을 내놓길 바랍니다.

충남대, 충대신문 – 학장님 저희가 배운게 커뮤니케이션..

충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이 의견수렴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사회과학대학 대의원실을 창고로 용도변경하였다고 합니다. 대학 내에서 공간문제는 매우 중요한 문제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자치공간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구요.

사회과학대학 학장이 안일한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충북대, 충북대신문 –발로 뛰기엔 벅찬 우리학교 캠퍼스

대부분 종합 국립대학들은 공간이 넓다보니, 학내에 버스가 다닙니다. 대표적으로 부산대학교와 서울대학교가 그런 케이스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충북대학교에는 학내에 버스가 다니지 않아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강의공간을 재편하거나, 학내에 버스가 다닐 수 있도록 마을버스업체와 협의를 하거나, 아니면 학교 자체적으로 버스가 다닐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학교에 버스가 다니지 않는 대학생이 수업을 가고있다.

<강원/제주>

연세춘추 – 일방적인 통학버스 노선변경 공지 논란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통학버스 운영업체가 일방적으로 스쿨버스 노선을 폐지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회사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익이 나지 않으니 폐지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학교를 편하게 다닐 권리가 있습니다.

당연히 이 문제는 학생과 버스업체가 서로 노선을 조정하는 방향을 통해서 재조정 해야 할 부분이지 일방적으로 폐지할 문제가 아니라 봅니다.

제주대신문 – 한 눈에 파악하는 ‘한 학기 학내 이슈’

제주대신문이 종강호를 내면서 1학기 학내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상반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리를 함과 동시에, 학생들에게 이런 중요한 사건들이 있었다는 것을 재확인 할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꽤 유용하다고 봅니다.

한림대신문 – 인문대 학생회도 개설 학점 조정 성명서 “학생들 학습권 보장해 달라”

한림대학교가 내흉을 겪고 있습니다. 학교 측의 학점조정이 일방적으로 이뤄지면서 교수회, 학생회까지 들고 일어났습니다.

가뜩이나 학과 구조조정 논란으로 구성원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일까지 발생했다니 안타깝습니다.

<영남>

경북대신문 – 대학의 자율성을 보장하라

교육부가 ‘이유를 밝힐수 없다’며 경북대 총장 선임을 거부한지 일년이 다 되어갑니다. 이 때문에 경북대 학생들이 교육부의 총장 선임 거부를 거부한다며 학내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경북대 총학생회와 교직원, 동문들이 개교기념일을 맞아 세종시와 서울에서 총장선임 거부를 취소하라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과연 교육부는 경북대 구성원들의 말을 들어줄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됩니다.

동의대신문- 39% 만족, 48.5% 보통, 학우들 마음에 꼭 맞는 축제

동의대신문이 대동제 전후 학생들의 대동제 프로그램 선호도와 만족도를 조사했습니다. 여기서 학생들의 참여율이 높은 행사들의 선호도와 만족도가 높은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단순히 유명한 연예인을 부르고, 상업적인 행사 위주로 하기보다는 구성원들이 많이 참여할수 있는 행사라는 기본모토에 충실해야 대동제가 잘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부산대, 부대신문-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보’ 사진전 및 퍼포먼스 개최

부산대학교의 대자보 반달 사건과 관련해서 사진전과 퍼포먼스가 열렸습니다. 이 사건은 성소수자 동아리의 대자보를 누군가가 무단으로 훼손하면서 대학혁신연구소와 총학생회, 부대신문을 비롯한한 학내 주요 기구들이 공동으로 이 문제를 대응하기로 했는데요.

앞으로 부산대에서 대자보가 찢기는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영남대, 영대신문 – [뉴스진단] 학생건의함, 학생불편 개선됐나

영남대학교가 재학생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학생건의함을 작년에 도입했습니다. 이 건의함제도가 시행된지 1년이 지나면서, 어떤 효과들이 나왔는지 영대신문에서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학생들이 건의한 것들이 대다수 피드백 되면서 학생복지가 향상되었습니다. 이런 제도가 다른 대학에도 시행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한동대신문 – 제 20대 총학 선거 논란은 오늘도 진행중

한동대학교 총학생회가 학우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군요. 학생회가 출범한지 70여일이 지났는 데도 학생회선거 문제로 학내가 소란스럽습니다. 민주적으로 해결하려 하나, 잘 되지 않는 총체적 난관입니다.

한가지 문제로 학생회가 발목을 잡히면 결국 손해를 보는 것은 학생들입니다. 한동대 학생회 관계자분들이 이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길 바랍니다.

<호남>

원광대, 원대신문 – 대동제 주점 포스터 선정성 논란

작년 수도권 지역에서 선정적인 대동제 포스터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런 논란이 발생했음에도 원광대에서는 선정적인 포스터가 나와 논란이 되었다고 합니다.

행사의 이목을 끄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선은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마치며

 

한 주 늦게 나온 6월 1주차 대학언론 브리핑이었습니다.

바로 다음주에 <종강호> 기사들을 선정하겠습니다.

그런데, 올해 동국대, 서울여대, 삼육대, 상지대, 시립대에서 대학언론이 편집권 침해를 겪었습니다. 언론은 자유로워야하는데, 왜 대학의 운영자들은 대학언론을 관보정도로 여기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들 역시 대학언론을 보았을 사람들인데…

학보보면서 자란 사람들이 왜 더한거냐고!!

여튼, 이 이야기는 다음 주 종강호에서 좀 더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기말고사 잘 치셨으면 합니다.

 


<편집자 주> 

충남대, 충대신문 – 학장님 저희가 배운게 커뮤니케이션..‘  브리핑 내용 정정하겠습니다.

충남대 사회과학대학 대의원실의 용도를 변경한 주체는  ‘충남대 본부’ 가 아닌 ‘충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 이었습니다. 사실 확인 부족으로 인해 잘못된 보도를 하게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사실 확인 과정을 더 강화하여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