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의 심장! 태국의 방콕에 도착!

캄보디아 씨엠립의 숙소 주인과 대판 싸웠더니 너무 힘들다. 시간도 어느새 새벽 2시. 피곤한 몸을 이끌고서 나와 영선이는 태국의 방콕으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원래 버스에서 잘 자는 편은 아닌데도 많이 피곤했는지 앉자마자 바로 잠들었다. 국경에서 잠깐 깨서 출입국 수속을 밟은 시간을 제외하고서 버스 타는 내내 잠만 잤다. 9시간 정도가 지나고 나서야 버스는 동남아 여행의 중심! 배낭여행족의 집합소인 방콕의 카오산 로드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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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카오산 로드.

영선이는 이미 방콕에 와본 적이 있었다. 그 때가 아직까지도 생각이 나는 듯 했다.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며 지난번 방콕을 방문했을 때의 추억을 얘기해준다.

영선이의 추억은 길거리 음식에서 빛을 발했다(카오산 로드는 다양한 먹을거리로도 유명하다). 방콕에 도착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내 배는 처음 먹어보는 맛있는 태국 음식들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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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 타이 만드시는 아줌마.

사실 방콕은 잠시 거쳐 가기로 계획한 곳이었다. 라오스의 비엔티엔이 다음 행선지였고, 방콕 주위를 반시계방향으로 이동하며 다시 돌아오는 계획이었다. 카오산 로드에서 비엔티엔까지 갈 버스를 알아보는 중이었다. 그런데 그 어떤 버스회사에서도 비엔티엔 행은 찾을 수 없었다. 이상하다고 느끼다가 나중에 알게 된 사실. 비엔티엔까지 가는 버스를 운영하던 회사가 망해서 없어졌다! 갑자기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다ㅋㅋㅋ.

알아보던 중 시계방향으로 돌아오는 방법은 있다는 것을 알고 반시계방향 이동을 시계방향 이동으로 바꿨다. 결국 다음 행선지는 태국 북부의 치앙마이로 결정했다.

방콕에 한인 게스트하우스에 우리 큰 배낭을 맡기고 방콕에 다시 돌아오기로 했다. 치앙마이로 향하는 밤 버스를 탔다. 버스에서 하루 자야하는 만큼 얼마나 편안하게 잘 수 있는지가 상당히 중요하다. 그런데 버스기사가 승객들 보라고 틀어놓은 영화는… 무려 공포영화였다. 때문에 우리를 비롯한 버스의 승객들은 대부분 밤새 잠을 설쳤다.

태국 북부의 고산족 마을에서의 추억!

아침 일찍 치앙마이에 도착했다. 치앙마이에서 하고 싶었던 것은 고산마을 트레킹! 태국 북부에 있는 고산족 마을에 가서 그 문화를 체험해보는 것이다. 나랑 영선이는 시간을 아끼려고 치앙마이에 도착한 직후 바로 트레킹을 떠날 수 있는지 알아봤다. 마침 치앙마이에 있는 한인 게스트하우스에서 트레킹을 연결해줬고, 망설일 새도 없이 출발했다. 힘들지 않았냐고? 아직 우린 젊으니까! (그리고 아직 여행 초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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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족 마을 가는 길

트레킹은 캐나다에서 온 커플과 함께 떠났다. 치앙마이 도시에서 고산족 마을까지 이동하는 동안 캐나다 커플의 이야기를 들었다. 카메라가 고장 나서 고치고 싶은 모양이다. 휴게소에서 잠시 쉬고 있을 때 카메라를 고칠 수 있을만한 곳에 다녀오겠다고 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1시간이 넘도록 돌아오지 않는 것이다. 나랑 영선이는 물론 함께 간 가이드도 슬슬 화가 나기 시작했다. 다시 돌아오더니 하는 말에 나랑 영선이는 완전 ‘빡쳤’다.

“카메라 못 고쳤어. 그래도 괜찮아. 우리 카메라 하나 더 있으니깐.”

그 후로 고산족 마을에 도착할 때까지 캐나다 커플과 한 마디도 나누지 않았다. 오히려 영선이와 캐나다 커플 험담을 했다. 알아들으라고 약간 영어도 섞어 쓰면서… “저 사람들 너무 selfish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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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족 마을에서 묵었던 숙소

차에서 내려서 가이드를 따라 산길을 걷다보니 고산족 마을에 도착했다. 전기도 안 들어오는 아주 외진 곳이다. 문명과 동떨어진 곳에서 사는 사람들을 보는 독특함이 있었다. 그리고 현지 아이들과 너무나 재밌게 놀 수 있어서 좋았다. 함께 강가로 물고기를 잡으러 가기도 했고 작은 장난감만 쥐어줘도 하루종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밤에는 캐나다 커플이 가져온 무선 스피커로 노래를 틀고 즐겁게 춤을 추며 놀았다. 아이들 중 한명은 슈퍼주니어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한국의 의류수거함 옷들을 이런 곳으로 보낸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신기했다.

6처음에 별로라고 생각했던 캐나다 커플도 나중에는 꽤나 가까워졌다. 나와 영선이에게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오니 카메라 사건으로 생긴 나쁜 감정은 눈 녹듯 사라졌다.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모습도 보기 좋았다. 평소에 아이들 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은 없다고 느껴서 그런지 어느새 그 커플은 좋은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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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좋은 사람, 캐나다에서 온 브라이언과 카렌

한적한 태국 북부의 치앙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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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마을인 치앙마이에는 사찰이 많다.

고산족 마을을 다녀온 후 다시 치앙마이로 돌아왔다. 불교마을인 치앙마이에는 어디에 가나 불상과 사원을 볼 수 있다. 거리가 조용하고 깔끔해서 산책하기에도 적당하다. 밤에 열리는 야시장은 치앙마이의 명물이다. 태국의 다채로운 길거리 음식들도 맛볼 수 있고 동남아의 느낌이 담긴 기념품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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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의 야시장. 자꾸 시장과 먹을거리 위주로 찾아다닌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치앙마이에서는 처음으로 엽서를 보내봤다! 한국의 소중한 사람들과 떨어진 지 벌써 3주가 되었다. 당연히 카톡도 하고 페이스북도 할 수 있지만 엽서만큼 여행지의 분위기를 전해주는 방법도 없다. 앙코르와트에서 구매한 엽서들을 여기서 보내봤다. 무사히 한국까지 전달되기를! (하지만 이 엽서들 중 1장은 결국 유실되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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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_화질구림.jpg(결국 이 엽서들 중 하나는 유실되었다…)

동남아 멍때리기 1탄, 라오스의 루앙프라방!

태국의 치앙마이에서 라오스의 루앙프라방까지 비행기를 타고 가면 45분이 걸린다.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만큼의 거리도 되지 않는다. 그러나 버스를 타고 가면 무려 22시간이 걸린다!! 워낙 산길이라 길이 굉장히 꼬불꼬불하다. 또 동남아가 버스나 도로 사정이 열악한 편이라 같은 거리라고 해도 다른 지역에 비해 이동시간이 긴 편에 속한다. 만 하루를 꼬박 이동하는 데에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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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의 거리

루앙프라방은 불교문화가 도드라진 곳이다. 마을 구석구석은 물론 동네 산꼭대기에도 불교 사원이 있다. 새벽에는 탁발이라고 해서 승려들이 마을을 한 바퀴 돌며 시주를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곳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1970년~80년대의 우리나라와 유사하다고 한다. 사람들은 정이 많고 친절하다. 마을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평화롭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다. 그야말로 ‘멍 때리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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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발하는 승려들

 

루앙프라방에서 멀지 않은 곳에 꽝시폭포라는 아름다운 곳이 있다. 민트색의 물빛이 신기하기도 했고 물놀이하기에도 좋은 곳이었다. 물놀이하고 숙소 와서 쉬고, 산책하다가 쉬고, 야시장에서 맛있는 거 먹고 와서 쉬고. 빡빡하게 달려온 지난 3주간과 다르게 루앙프라방에서는 여유 있게 마을을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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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꽝시폭포

현지인 친구를 만나다!

영선이의 학교 친구 중에서 라오스인 친구를 두신 분이 있다. 자연스럽게 연락이 되었고 라오스 현지인과 친해질 기회가 생겼다. 이름은 폰으로, 루앙프라방에서 여행 가이드가 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폰이 소개해주는 맛있는 음식점에서 맥주 한 잔 함께하며 많은 얘기들을 나눴다.

직접적인 연락은 별로 없지만, 서로 페이스북을 통해서 간간이 근황은 확인하고 있다. 여행가이드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모양이다. 여행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올라오곤 한다. 만약 라오스에 다시 간다면 폰에게 가이드를 받으며 여행을 할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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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친구 폰과 함께

동남아 멍때리기 2탄, 방비엥!

루앙프라방에서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으로 이동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루앙프라방과 같이 푹 늘어질 수 있을만한 곳에 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였다. 라오스 안에서 멍때리기 좋다고 알려진 방비엥으로 가보기로 했다. 비엔티엔은 그럼 언제 가냐고? 안 되면 안 가면 되지ㅋㅋㅋ. 아니면 다음에 라오스에 올 때 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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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의 거리

루앙프라방에서 6시간 동안 버스를 타니 방비엥에 도착할 수 있었다. 6시간 정도 이동하는 건 이제 힘든 축에도 못 낀다. 그런데 이동하는 내내 영선이가 컨디션이 안 좋아 보인다. 배도 아프다고 하고 열도 난다. 물갈이를 하는 모양이다. 세계일주 시작하기 전부터 걱정했던 것 중 하나가 물갈이였는데 영선이에게 벌써 찾아왔다. 빨리 나아야 할 텐데ㅜㅜ…

영선이가 아파서 그런지 방비엥에 도착해서는 자연스럽게 ‘멍 때리기‘를 하게 되었다. 그나마 뭔가를 했다고 한다면 방비엥 근처에 있는 물가로 가서 카약킹을 해본 정도? 카약보트가 약 8~10개정도 되어보였고 그 중에는 가이드가 함께 타고 있는 보트도 있었다. 나는 영선이와 같은 배에 탔다. 열심히 노를 젓는데 배가 생각보다 잘 나간다. 어라? 나 카약에 소질이 있나? 다른 사람보다도 훨씬 잘하는 것 같다. 당연히 가이드가 타고 있는 보트를 이기지는 못했지만 대신에 인간계에서는 최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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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계 최강이 되었다. 음하하

방비엥에서는 한국음식을 파는 곳도 있었다. 한국에서 팔 것 같은 비주얼의 곱창과 돼지껍데기도 있었다. 영선이가 한참 배가 아파서 기름진 음식들을 먹지 못할 때 보란 듯이 라오스 맥주와 함께 사다가 맛있게 먹었다. 그러고 며칠 후에… 영선이의 물갈이는 깨끗이 나았고 내가 물갈이를 하게 되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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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팔 것 같은 비주얼…이지만 나의 물갈이를 불러온 곱창

다시 방콕으로! 동남아 여행의 마무리

방비엥에서 다시 방콕으로 돌아왔다. 다시 방콕에 돌아와서 나와 영선이가 한 것은 카오산 로드에서 먹방 찍기ㅋㅋㅋ. 방콕은 워낙 이것저것 다양하게 많은 곳이라 본인의 컨셉 따라서 다양한 여행이 가능한 곳이다. 나와 영선이가 정한 테마는 바로 음식 기행! 카오산 로드에서 파는 여러 종류의 길거리 음식들을 정복하는 것이다. 그렇게 밤낮으로 먹기만 했는데도 모든 음식을 정복하지 못한게 아쉬울 뿐이다. 다음 번 방콕 여행도(만약 방문할 일이 생기면), 내 여행 컨셉은 이미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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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야 할 건 다 있구요~ 없을 건 없답니다 수상시장!

방콕의 명물 수상시장도 다녀왔다. 태국의 날씨가 워낙 덥다 보니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으로 물 위에 집을 짓는 전통이 생겼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물 위에 시장이 생기기도 했다. 배를 타고서 물길을 이동하며 중간에 원하는 물건이 있으면 계산을 하는 것이다. 물건을 사고 싶다기보다는 수상시장을 경험해 보고 싶어서 찾아갔다. 내 옆에 앉은 인도네시아 아저씨는 모자를 하나 사고 싶은 모양이다. 상인과 아저씨는 서로 가격협상에 들어갔다. “이 모자 얼마야?”, “800바트!”, “안 돼! 너무 비싸.”, “그럼 700바트!”, “그것도 너무 비싸”, “그럼 600바트!”, “안된다니깐?”, “그럼 얼마를 원하는데?”, “150바트!”. 순간 옆에서 듣던 내 귀를 의심했다. 아무리 싸게 사고 싶어도 그렇지 처음에 부른 가격이 800인데 150까지 깎는다고? 그런데 돌아온 상인의 한마디 “오케이!” 문화충격이었다. 원래 가격은 다 이렇게 많이 깎는 거구나.

수상시장에서 열대과일도 팔고 있었다. 아직 동남아에 와서 두리안을 한 번도 안 먹어봤다. 이번 기회에 먹어 봐야지. 상인이 처음 제시한 금액은 100바트. 나도 아까 그 아저씨처럼 가격을 확 깎아 보기로 했다. 얘기가 잘 되어서 30바트에 큼직한 두리안을 하나 샀다. 먹어본 결과는? 정가가 100바트라고 했을 때 딱 30바트 어치 먹었다. 결국 나는 제값을 주고 먹은 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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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두리안…

한 달간 동남아 여행을 마치고 남부아시아로!

숨 가쁘게 달려온 한 달이었다. 여행 초반이라 긴장도 많이 되었지만 이젠 여행이 편해졌다.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동남아에 한 달이라는 시간은 너무 짧다. 때문에 가지 못하고, 하지 못하고, 먹지 못한 것이 너무 많아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언젠가 다시 오고 싶은 매력적인 곳이다.

태국은 어떤 곳이야?베트남과 함께 동남아의 리더격인 국가이다. 관광산업이 발달해 있어, 동남아 다른 국가에 비해서 서비스정신이나 여행 인프라가 확실히 잘 구축되어 있다. 서양 사람들에게 아시아 국가들을 읊어보라고 하면 중국, 일본, 인도와 함께 빠지지 않고 언급된다.(한국은 종종 빠진다.ㅜㅜ) 수도는 방콕이다. 방콕의 카오산 로드는 전세계 배낭여행족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알려져 있다. 태국어를 사용하고 고유의 문자가 있다. 날씨는 늦겨울인 3월에 가도 매우 덥다. 다른 동남아 국가와 다르게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충분히 헷갈릴만하다. 태국 음식은 종류도 많고 맛있기로 유명하다. 다만 향신료가 강한 음식들은 먹기 힘들 수 있다. 당연히 항신료는 빼달라고 하면 빼준다. 무술이나 음악 등의 문화도 상당히 발전한 국가이다.
라오스는 어떤 곳이야?동남아의 빈국 중 하나이다. 경제적으로는 가난하지만 다른 동남아 국가에 비해 사람들이 여유가 넘친다. 라오스에서 도시라고 불리는 곳에 가도 시골과 같은 조용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수도는 비엔티엔이다. 라오스어를 사용하는데 여행지에서는 영어가 대체로 통하는 편이다. 다른 동남아 국가들과는 다르게 ‘삐끼’들이 별로 없다. 과거에 프랑스의 식민지배 하에 있었고 언어나 식문화 등에서 그 잔재가 남아있다. 바게트를 이용한 음식들이 꽤 많은 것은 프랑스와도 비슷하다. 식량이 부족한 국가라 그런지 국화가 벼라고 한다. 관광업이 국가 경제에 꽤 큰 영향을 준다고 한다. 카약, 래프팅 등 물을 이용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것을 관광 컨셉으로 잡은 마을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