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신퍼블리카: 총학생회 선거 파행, 학생 자치는 어디로

중대신문: 서울캠 총학생회 선거, 당선자 없었다 外1)http://news.cauon.net/news/articleView.html?idxno=25738http://news.cauon.net/news/articleView.html?idxno=25767

국민저널: [11月]무산 된 48대 총학생회 선거, 그 이후는?

서강학보: 논란의 장이 된 2016 총선거성균관대

고급찌라시: [칼럼]중선관위 특권으로 인한 부작용, 견제 장치가 필요하다

연세춘추: 신촌캠 53대 총학 당선 인터뷰

동덕여대학보: 총학 선거 없이 단대 학생회 선거만 진행돼

경인 아주대학보: 아주 머드축제 개막, 진흙탕 선거가톨릭대학보: 총학∙인예대∙이공대∙생활대 모두 재출마 의사 없어…

한신학보: 제69대 총학생회 선거, 8년만의 경선… 참좋은날 vs 한마디

경희대 대학주보: 미흡한 투표 결과 공지… 학생불만

한대신문: ERICA캠퍼스 총학생회 선거, 또 다시 파행으로

충청 충대신문: 대학본부 총장선거 강행… 교수회’간선제 선거 중단’ 학내 집회.

충북대신문: 2016 제48대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 공동인터뷰

강원/제주 한림학보: 2016학년도 학생회 후보단 공약, 공통 강조점은 ‘소통’

상지대신문: [‪보도] 본부, 총학 투표 진행 감시·방해 의혹 제기 돼

영남 부대신문: [종합] 대리투표로 얼룩진 학생회 선거

영대신문: 음악대선거, 재선거 이뤄짐에도 여전히 논란

부산외대신문: 총학후보 당선은 됐지만… 개표과정서 대리투표 의혹

부경대신문: ‘impact’ 선거운동본부 63% 득표

호남 조대신문: 비리로 얼룩진 우리 대학 학생들의 ‘리더’

군산대신문: 선거를 준비하는 조연, 선거관리위원회

전북대신문: [2016년도 총학생회 및 단과대학 학생회 선거 총정리]허술한 세칙과 소통의 부재 아쉬운 점 많았던 선거

원대신문: [보도] 차도점거, 버려지는 리플릿, 선거변화 필요하다우석대신문: 총학-단대-자치기구장 선거, 내년 봄에 치러질 듯 잔여 학사일정상 불가능… ‘선거에 대한 관심 필요할 때’

링크가 없는 기사의 경우 아래 본문에 지면이 첨부돼 있습니다.

총망진창입니다. 매년 학생회 선거에서 잡음이 있었지만, 이렇게 전국적으로 잡음이 발생한 경우는 처음입니다. 사실상 각 지역의 주요대학들이 총학생회 선거 파행, 무산으로 학생자치의 절대적 위기를 겪게 됐습니다.

몇 년간 대학사회를 지켜보면서 이런 막장은 처음일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번 호는 대학선거 파행과 관련한 보도들을 중심으로 선정했습니다.

<서울>

성신퍼블리카: 총학생회 선거 파행, 학생 자치는 어디로

성신여대 총학생회 선거에서 사상초유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입후보자의 성적을 이유로 학교측에서 투표직전에 후보자의 자격을 박탈 시켰다고 합니다. 이번 총학생회 입후보자는 전임 학교측과 마찰이 있었던 현 총학생회의 계보를 잇는 선본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학교측에서 한 가지 건수를 잡아 학칙을 이용해 선거에 개입하는 모습을 보니 참 졸렬하다는 생각이 드는 건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참 불편합니다.

학생자치 뜻을 모르시나..

학생자치 뜻을 모르시나..

중대신문: 중대신문: 서울캠 총학생회 선거, 당선자 없었다 外2)http://news.cauon.net/news/articleView.html?idxno=25738http://news.cauon.net/news/articleView.html?idxno=25767

중앙대학교 총학생회 선거가 파행 끝에 무산됐습니다. 중선관위의 편향성 논란으로 한 선본이 사퇴하게 됐고, 이로 인해 찬성율이 50%를 넘지 못해 총학생회 선거가 무산됐다고 합니다.

선관위의 구성부터 시작해서 학생회 선거에서 선관위의 공정성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민저널: [11月]무산 된 48대 총학생회 선거, 그 이후는?

중앙대학교와 마찬가지로 국민대학교도 찬성율이 50%를 넘지못해 선거가 무산됐습니다. 바로 입후보자의 경력문제 때문인데요. 2년간 학생회 선거를 준비했다고 하지만, 도덕성 문제로 결국 낙마하고 말았습니다.

서강학보: 논란의 장이 된 2016 총선거

서강대학교 총학생회 선거도 논란끝에 진행됐습니다. 중선관위의 공정성 문제와 후보자 자격상실로 인한 논쟁, 그리고 부실선거 진행논란으로 총체적 난국을 겪었습니다. 학생회 선거가 삼파전으로 진행됐을 때까지는 좋았는데, 결국 이렇게 사단이 나게 됐습니다.

성균관대 고급찌라시: [칼럼]중선관위 특권으로 인한 부작용, 견제 장치가 필요하다

올해 최악의 선거가 성균관대 총학생회 선거에서 발생했습니다. S-wing 선본과 ASKK U 선본의 경선으로 선거가 진행됐는데, 그만 양 선본 모두 자격을 상실하게 됐습니다. 이런 상황이면 일반적으로 총학생회 선거는 3월로 미뤄지지만, 성균관대 중선관위는 바로 재선거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S-wing 선본이 당선됐습니다. 하지만, 중대한 문제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중선관위가 ASKK U 선본의 이의제기를 수용해 S-wing 선본 당선 후 선본 자격을 박탈시켰습니다. 그로 인해 중선관위-ASSK U – S-wing 선본간 공방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주 진흙탕이에요

아주 진흙탕이에요

이 과정에서 명륜캠 중선관위와 율전캠 중선관위가 호흡이 맞지 않아 성명서가 따로 나오는등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연세춘추: 신촌캠 53대 총학 당선 인터뷰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선거도 파행 끝에 겨우 성사됐습니다. 학내 의혹으로 인해 선관위원들이 잇따라 사퇴하면서 선관위가 무력화 됐고, 그 과정에서 일부 투표소에서 부정선거 논란이 발생해 투표소가 폐쇄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겨우겨우 선거가 진행되었고, 그 결과 Collabo 선본이 당선됐습니다.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선거에서는 ‘3선의 저주’라는 말이 있습니다. 같은 정파가 3년이상 총학생회를 수권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긴 말입니다. 일례로 2012년 총학생회와 2013년 총학생회는 포커스온 계열이, 2014년부터 2015년 까지는 솔루션-시너지로 이어지는 정파가 수권했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이 저주(?)가 발생했습니다. 시너지 총학생회의 계보를 잇는 ‘에이블’선본이 낙선했기 때문입니다.

동덕여대학보: 총학 선거 없이 단대 학생회 선거만 진행돼

동덕여대 학생회 선거는 총학생회를 제외하고 실시됐습니다. 이유는 교직원의 선거개입 논란으로 총학생회 선거가 무산된 동덕여대 총학생회 선거는 결국 무산됐기 때문입니다. 학생회가 학생자치를 하는데, 왜 자꾸 본부가 끼어드는지 당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경인>

아주대학보: 아주 머드축제 개막, 진흙탕 선거

aju

아주대학교 총학생회 선거에서 투표 수와 명부가 일치하지 않아 부정/부실선거 의혹이 발생했습니다. 이 결과 총학생회 선거를 다시 하게 됐고, 중선관위원장이 사퇴를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공대운영위원회와 충돌이 발생하면서 제목 그대로 ‘아주 머드 축제’가 되고 말았습니다.

학생회 선거 관리가 좀더 철저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가톨릭대학보: 총학∙인예대∙이공대∙생활대 모두 재출마 의사 없어…

가톨릭대 총학생회 선거는 낮은 투표율과 더불어 중선관위의 관리 부실로 인해 총학생회 선거는 물론이요, 단과대학 선거들까지 줄줄이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선관위가 조금만 더 관리를 잘했더라면 학우들이 조금만 더 참여할수 있도록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작년에도 총학생회가 없어 논란이 많았는데 이번 선거까지 무산됐으니 이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한신학보: 제69대 총학생회 선거, 8년만의 경선… 참좋은날 vs 한마디

한신대학교 총학생회 선거가 8년만에 경선으로 치뤄졌습니다. 하지만 원래는 3파전이었던 선거였는데 기호 2번 선본이 자격을 박탈당하면서 경선으로 치뤄진 것이라 뒤숭숭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쯤이면 학생회 선거에서 ‘박탈’ 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경희대 대학주보: 미흡한 투표 결과 공지… 학생불만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총학생회 선거를 두고 많은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중선관위가 선거 결과에 대한 공지를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선관위는 선거를 관리, 진행하는 조직입니다. 선거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확실하게 일처리를 해야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경희대 국제캠 총학생회선거 중선관위의 방침은 참 안타깝습니다.

한대신문: ERICA캠퍼스 총학생회 선거, 또 다시 파행으로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총학생회 선거가 파행으로 치달았습니다. 선거 후보자 등록을 두고 선본-선관위가 마찰을 일으켰고, 결국 공정성 시비까지 이어지게 됐습니다. 그 결과, 단일후보로 출마한 선본은 찬성표를 50%이상 받지 못해 낙선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선거는 마무리되지 못했습니다. 중선관위가 1~3월간 학생회 운영에 공백이 생긴다는 명분으로 재선거를 강행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충청>

충대신문: 대학본부 총장선거 강행… 교수회’간선제 선거 중단’ 학내 집회.

올해 가장 먼저 총학생회선거 파행이 발생한 충남대는 이번엔 총장선거를 두고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총장직선제 복원을 요구하는 교수회와 교육부의 방침을 따라야 한다는 본부와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사실 국립대학의 총장선출 방식은 내부에서 자율적으로 정했어야 하는 문제였지만, 교육부가 강압적으로 직선제를 폐지하면서 논란을 만들었고, 심지어 교육부가 하라는 대로 총장선거를 진행했음에도 교육부가 반려하는 사건들이 발생했다보니 여러 생각이 드는 사건입니다.

충북대신문: 2016 제48대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 공동인터뷰

충북대학교 총학생회 선거는 4파전으로 진행됐습니다. 네 팀의 후보가 등록했고, 치열하게 선거를 치뤘습니다. 하지만, 중선관위가 선거를 잘 진행하지 못하여 결과를 번복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기호1번 선본이 경고누적으로 박탈 됐으나 그 과정이 매끄럽지 못해 결과가 번복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선거를 잘 진행해야 될 중선관위가 매끄럽지 못한 진행으로 혼란을 준점은 분명 반성해야 할 지점입니다.

선관위가 다들 왜 이러시나

선관위가 다들 왜 이러시나

<강원/제주>

한림학보: 2016학년도 학생회 후보단 공약, 공통 강조점은 ‘소통’

한림대학교뿐 아니라, 많은 대학의 총학생회 선거에서 후보자들이 강조하는 것은 ‘소통’입니다. 그만큼 소통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잘 안되고 있다는 반증이지요. 사실 소통을 잘 하려면 기본적으로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잘 해야하고, 학생회가 끊임없이 존재감을 드러내야 합니다. 대부분 대학 학생회들이 전자와 후자를 잘 못해서 소통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로 인해 ‘소통’이라는 단어가 수사에 가까워졌는데요.

앞으로 이런 문제에 대해 내부적으로 많은 논의를 하면 좋겠습니다.

상지대신문: [‪보도] 본부, 총학 투표 진행 감시·방해 의혹 제기 돼

학사분규로 논란이 발생했던 상지대학교가 총학생회 선거에서도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일부 교직원들이 투표장 인근을 배회하며 투표소를 관리하는 학생들에게 간식을 주거나 투표율을 실시간으로 체크했다고 합니다.

상지대는 단순히 학사분규뿐 아니라, 김문기씨 측이 학생들에게 돈을 주고 회유했다는 논란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23/0200000000AKR20151023115600062.HTML?input=1195m이 발생하기도 했다보니 학생들이 경계할 수밖에 없습니다. 김문기씨는 이런 행동으로 학생들과 친해지기 보다는, 그냥 조용히 물러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남>

부대신문: [종합] 대리투표로 얼룩진 학생회 선거

올해 부산대학교 총학생회 선거는 무난하게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중선관위의 선거관리 부실로 대리투표가 발생해 학내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이 논란으로 인해 학생회에 대한 학생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가 철저하게 이뤄졌으면 합니다.

영대신문: 음악대선거, 재선거 이뤄짐에도 여전히 논란

영남대학교는 음악대학 학생회 선거로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선거세칙 해석에 대한 논란으로 중선관위와 단과대학 학생회간 마찰이 발생했습니다. 재선거를 치루고 있는 와중에도, 그리고 재선거 이후에도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산외대신문: 총학후보 당선은 됐지만… 개표과정서 대리투표 의혹

BUFS

부산외대도 대리투표의혹으로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한 투표소에서 누군가 다른사람의 학생증을 도용해 투표를 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중선관위는 조직적으로 발생한 사건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 표를 무효화하고 선거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청춘리본’ 선본이 이에 항의하여 사퇴했다고 합니다.

참 씁쓸한 선거 광경입니다.

부경대신문: ‘impact’ 선거운동본부 63% 득표

PKNU

부경대학교는 경선으로 선거가 진행된 학교들 중에서 비교적 무난하게 선거를 치룬 학교입니다. 올해 주요대학 총학생회 선거가 파행으로 치달은 것을 생각한다면, 모범적인 선거를 진행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호남>

조대신문 : 비리로 얼룩진 우리 대학 학생들의 ‘리더’

조선대학교는 학생회 비리 파문으로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학생회 간부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을 다른 사람의 통장으로 대신 받는 방식으로 횡령을 했다고 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심지어 이 사건을 보도한 <조대신문>이 통째로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직 범인은 잡지 못했지만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학생자치기구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부조리한 행동은 분명 고쳐야 합니다.

군산대신문: 선거를 준비하는 조연, 선거관리위원회

학생회 선거에서 가장 화두는 역시나 중선관위입니다. 중선관위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해 군산대신문이 다뤘습니다. 중선관위가 겪는 어려움들과 운영방식에 대해 많은 학우들이 알아야 함에도 정작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 보도를 통해 한번 확인해 보셨으면 합니다.

전북대신문 : [2016년도 총학생회 및 단과대학 학생회 선거 총정리]

허술한 세칙과 소통의 부재 아쉬운 점 많았던 선거

전북대학교 총학생회 선거에서도 잡음이 발생했습니다. 후보자의 학생회비 납부 문제부터 시작해서, 선거 진행에서 매끄럽지 못한 지점들이 발생했습니다. 학생회 선거에 필요한 원칙은 되도록이면 지켜야 하고, 이를 관리하는 중선관위는 슬기롭게 선거를 진행해야 합니다.

사실 대부분 대학 학생회 선거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중선관위입니다. 중선관위가 최대한 소임을 다하고, 적절한 판단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원대신문 : [보도] 차도점거, 버려지는 리플릿, 선거변화 필요하다

원광대 원대신문의 학생회 선거 풍경에 대한 지적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선거에 참여하려면 후보자들이 선전을 잘 해야 하다보니 이런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학생회 투표율이 50%를 넘기 힘든것이 최근의 상황이라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거기간만이라도 안전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버려지는 리플렛 문제는 학내 쓰레기통 주변에 선거 자료집 임시 수거함을 만들어 재활용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경희대를 비롯한 일부 대학에서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원광대에서도 시행했으면 합니다.

우석대신문: 총학-단대-자치기구장 선거, 내년 봄에 치러질 듯 잔여 학사일정상 불가능… ‘선거에 대한 관심 필요할 때’

WOOSEOK

우석대 학생자치기구 선거가 무산됐습니다. 사유는 선관위 구성 이후에 불거진 문제들과 더불어, 선거 후보자 등록비용 인상이 논란이 됐다고 합니다. 사실 학생회 선거에서 등록비가 왜 필요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심지어 이렇게 비싼 선거비용을 요구하는 것은 더 문제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결국 이런 문제로 학생회에 대한 불신이 극심해져 선거가 무산된게 아닐까 하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학생회는 학생들의 신뢰로 만들어집니다. 신뢰가 무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마치며>

종강호인데 좋지 않은 소식들로 마쳐 안타깝습니다. 학생회 선거는 민주주의를 배우는 기회가 부족한 우리나라 교육현실을 생각했을 때, 가장 중요한 행사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전국적으로 선거가 무산되고, 파행으로 치뤄졌으니 참 안타깝습니다.

내년이면 총선입니다. 총선 직전에 치뤄지는 가장 큰 행사라면 행사인데 암담합니다. 제발 내년에는 선거가 무산거나 파행으로 치뤄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 학생회 선거를 공정하고 논란이 없도록 치룰 수 있도록 학내에서 철저한 반성과 토론, 그리고 제도보완이 필요합니다.

미스핏츠 대학언론 브리핑도 종강입니다. 12월 말에 1년을 돌아보는 대학언론 보도들을 뽑는 2015년 결산에서 봅시다. 연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편집 및 교정 / 커밋

글 / 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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